2014년 11월 30일 일요일

[레포트][보육 실습] 어린이집 보육 실습 소감문

[레포트][보육 실습] 어린이집 보육 실습 소감문
어린이집실습소감.hw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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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 : 어린이집에서 동계 보육 실습을 마치고
보육 실습 소감을 작성한 자료 입니다.
보육실습소감
사람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설렘과 두근거림, 그리고 망설임과 불안감 등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는 것이 현실이다. 막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추억을 가지는 그 순간에는 `과연 내가 이 일을 잘 해 낼 수 있을까` 라는 불안감에 더욱더 자신을 긴장시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게 된다. 나 또한 막상 실습을 하려니 두려움이 앞서고 불안했지만 한 달 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.
나는 하계방학 중에 00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달간 실습을 했었고, 작년 한 학기 동안 복지관 부설 00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씩 봉사활동을 했었다. 그래서 실습을 하는 첫 날 부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낯설지 않았다.
실습 시작 첫 날, ‘새로운 시작, 도전, 처음.’ 이라는 것에서 오는 긴장감과 부담감으로 그 날 하루가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던 것 같다. 무엇이든 모르는 것은 물으면 되고,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우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머리에 새기고 무조건 열심히 하려 노력했다. 처음 일주일 동안은 하루에 한 번씩 반이 바뀌기 때문에 각 반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, 각 반의 모습과 교육의 특성을 알 수 있었다. 하지만 그땐 아직 유아들의 세부적인 특징도 파악되지 않았고, 또 아이들의 이름도 다 외우지 못해 모든 유아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했던 점들이 아쉬움으로 남았다. 그래서 내가 3주 동안 함께할 반이 결정되고 난 뒤에는 무엇보다 유아들의 이름을 빨리 외우려 애썼다. 그리고 매일매일 모든 유아들에게 이름을 불러주며 스킨십을 되도록 많이 하려했다. 그 노력이 아이들이 나에게 좀 더 빨리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.
실습을 시작하고 둘째 주 부터 부분수업을 시작했다. 제일 먼저 한 수업이 이야기 나누기였는데 내가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 준비를 하는데도 굉장히 어려웠다. 유아들과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해야 하는지 ...
출처 : 해피레포트 자료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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